2023년은 날마다 성장하는 한해로 만들것을 다짐하면서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부자학의 입문서로 알려진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을 소개합니다.
소설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읽혀질것같은데
곱씹을수록 진맛을 느끼게하는 책입니다.
살펴볼수록 간단한 내용이 아님을 알수있고
한줄한줄 깊은 생각이 필요한 경제교과사였습니다.
돈의 교양이란 단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돈에도 인격이 있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
돈의 지성을 높이기위한 보급및 집필활동에 힘쓰셨다는
말이 책을 펴는순간 더 집중하게 했던것같습니다.
만남과 고백과 진실이라~~
사람을 통해서만 온다~~
자연스럽게 진행되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큰그림을그리수있는 정말 행복을 찾게해주는 책입니다.👍👍👍
하룻밤의 대화를 통해서 인생을 변화시킬 비법이
고스란히 녹아있어서 쉽게 읽을수가 없었고
다시 책장을 뒤로 넘기는 일이 자꾸 생기는
신비하리만큼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그럼 나는??
돈의 크기가 작아서 잃게된건가??
부끄럽지만 사실이다. 나의 그릇이 작아서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럼 어떤방법으로 돈의 크기를 키워나갈것인가???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수가 있다.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점점 크게
쉽지만 어려운 일이야.
돈에게 휘둘리지않으려면 내가 돈보다 커야하고
무거워야한다. 그래야 이길수 있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부자의 그룻 中
내가 사용한 영수증이 바로 나라는 사람을 나타내는것
바로 우리의 미래와도 연관되어있다는것
앞으로 지출을 할때 한번더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이 돈때문에 저지르는 실수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돈으로 실수를 저지르고나니 그때 한번만 더 생각했다면~~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않을 힘이
생겼음에 감사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돈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것도 돈을 벌기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16년 학교를 다니는동안 단 1분도
돈에대해 배우는 시간은 없었던것같습니다.
김승호회장님은 [돈의속성]을통해 돈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고
소중히 사용한다면 내가 다룰수있는 돈의 양이 늘어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책에서 말하는 돈의 그릇을 지니게 될수있게 되는것도
같은뜻의 다른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졍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된다.
그런데 저는 여유가 없을때 더 냉정해져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유로울때는 실수를 해도 잘 넘길수있는데
여유가 없으면 몇백배의 고통을 감당해야 할수도 있는데~~
그러면서 느낀것이 상황이 결과를 만든다는 생각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돈을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한결같이 하는말이
돈이 사람을 따라오게해야지 사람이 돈을 따라가면
절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다시는 돈으로 인한 실수를 저지르지않기위해
곁에두고 돌아보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아가는동안 우리는 누구나 돈을 관리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으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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