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싶은 건강톡톡입니다.
코로나여파로 오랜기간동안 가족들을 만나지못하다가
오랜만에 가족들의 정을 그리워하며 고향을 찾는
설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긴 휴가가 낀 명절에는 응급환우가 더 많이
생겨서 놀랄때가 많습니다.
이번설은 오랜만에 마음껏 만날수있는 연휴인지라
미리 알아두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설 연휴 응급상황시 대처방법
✅응급상황1: 화상을 입었을때
명절에는 많은 음식을 준비하느라 몸도 마음도 바끈상황속에서
종종 화상을 입는일이 생기곤 하는데, 당황하기보다는 대처방법을
생각해야합니다.
수압이 너무 세지않은 찬물에서 화상부위를 식힙니다.
(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표피가 벗겨지거나 진물이 난다면 감염될수있기때문에
반드시 병ㅇ에 가셔야합니다.
민간요법으로 소주를 바른다거나 감자를 올려놓는행위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응급상황2: 음식물로 기도가 막혔을때
고기나 떡을 급하게 먹거나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이야기하며
먹다가 기도가 막히게 되면, 호흡이 곤란해지고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이물질이 들어간사람이 말을 할수있는상태라면
이물질을 뱉어내게하고 할수없으면 응급처치를 해야합니다.
등뒤에서서 한손을 주먹을 쥐고 다른손은 주먹쥔손을 감싼뒤
명치와 배꼽중간지점에 양손을 두고 복부를 쓸어올리듯
강하게 몸쪽으로 당기면 됩니다.
(응급상황에서는 당황할수있기때문에 평소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응급상황3: 날카롭게 베인경우
칼이나 통조림 뚜껑등에 찢어진경우는 24시간 이내에 봉합해야하는데
내버려둘경우 새조직이 차오르면서 상처 부위가 넓어져서 흉터가 커지게
되므로 상처가 깊지 않아도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응급상황4: 과식후 구토나 설사가 심할경우
기름진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일시적으로 식사량이 늘어나서 속이 매스껍거나
울렁거리고 구토가 나온다면 소화제를 먹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상태가 심각할경우에는 응급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설명절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데 혹 응금상황이
발생할경우 대처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넘치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