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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탄생석 가넷

by 건강톡톡 은하쌤 2023. 1. 7.

안녕하세요 모두의 건강을 책임져드리고싶은 건강톡톡입니다.

새해 새달 첫주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월의 탄생석 가넷에 대한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를 여는 1월의 탄생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보석, 가넷입니다.

석류석이라고도 불리며 라틴어 그라나터스(Granatus)에서 유래된 말로

‘씨 많은 석류’를 뜻합니다.

화강암의 갈라진 틈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작은 붉은색 돌을 보면

잘 익은 석류가 연상된다고 합니다.

가넷은 규소를 포함한 광물로

유리와 같은 광택을 가지고 있어서

투명도가 높을수록 높은가치를 갖는다고 합니다.

가넷은 오랜 옛날부터 알려진 돌로써,

성경에 ‘아론(Aaron)의 갑옷 흉패에 쓰인 열두 보석 중 하나로

첫 번째 줄에 장식됐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붉은빛을 띠는 가넷은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희생을 상징하고,

이슬람 문화에서는 4번째 천국을 비추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전설에 의하면

대홍수 속에서 노아의 방주 등불로

어둠을 비추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답니다.

가넷이라고 하면 투명한 빨간 보석을 생각하기 쉽지만

노랑, 주황, 초록, 자주, 무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깔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돌입니다.

가넷은 진실한 우정과 충성, 불변, 진리 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연대감을 갖기 위한 사람들이 같은 모양의 반지를 낄 때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가넷을 건강을 지켜주는 돌로 여겨서

붉은색 가넷은 해열제로, 노란색 가넷은 황달병의 특효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여행을 할 때 가넷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위험을 물리쳐 준다고도 믿기도 했으며.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가넷이 죽음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한다고 생각해

몸에 지니거나 무기로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영롱하고 투명한, 석류알과 닮은 아름다운 가넷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우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넷의 장접은 가성비가 좋다는 것입니다.

붉은계열 보석으로 큰싸이즈로 디자일할수있으며

선명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에

보면볼수록 빠져들고있음을 쉽게 느낄수있습니다.

실내에서도 타오르는 불빛같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글거리른 느낌의 붉은빛을 뜨겁게 타오르는 장작을

표현하기도 하고 성공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힘과 열정으로 행운을 불러들이는

보석 가넷

지니고 있으면 금전운이 좋다는 말도있고

건강운이 따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 쌓아온 노력의 성과를 실현시켜

성공으로 이끄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 사랑의 지속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하여

연인과의 애정을 돈독하게 유지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보석이든 나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해서 보관하면 운또한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옷을 고르는것처럼

나에게 맞는 아니 잘 어울리느 보석을 갖는

그런 2023년 1월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