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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생긴대로 병이 온다.

by 건강톡톡 은하쌤 2023. 2. 20.

오늘은 챕터 3 눈이 커도 병~ 뼈가 굵어도 병

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 봅니다.

눈의 모양에 따라 오기쉬운 질병

P133 눈을 '간의 상태가 나타나는 구멍'이라 본다.

눈을 보면 간의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간이 허하면 공연히 눈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어릿어릿 나타난다.

눈의 흰자위는 폐와 관련이 있다.

검은자위는 간, 눈동자는 신장과 관련이 있다.

눈꼬리와 눈시울 부위에 있는 빨간 핏줄은 심장,

눈꺼풀은 비장과 관련이 있다.

(나는 이런식의 설명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한자 한자 곱씹어 읽으면서 나의 몸상태를 읽을수 있었다.)

P137 눈꼬리가 처진 사람은 실리를 따지므로 무슨 일이든

책임감있게 해내고 완벽을 추구한다.

성실하고 꼼꼼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평가를 받는다.

P 138 눈이 쑥 들어갔다는것은 비위가 좋지 않다는뜻이므로

위장병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추위를 많이타고 유산, 혀가 말리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도 있다.

눈가에 주름이 많은경우 심장이 허하고 스스로를 잘 볶는다.

눈이 유난히 반짝이는 사람: 성격이 급하고 감정변화도 크다.

눈은 정기의 메모리이고 신기가 동하는 곳이다.

눈이 반짝인다는것은 정기가 충실하다고 볼수있는데

눈동자에 힘이 없으면 기가 부족한 상태이고 뚱뚱한 사람에게서

흔히 볼수 있다.

눈은 너무 빛나는 것도 너무 흐리멍텅한 것도 문제가 된다.

눈에 혈사가 있는 사람은 심장이 열을 받고 있다는 뜻이고

머리에 풍이 들어 생기는 풍열일수도 있다.

눈썹이 진한 사람은 혈기가 성하다는 말과 상통한다.

뭐든지 꽂히면 몰두하는 성향이며 노력과다형이다.

눈썹이 진하면서 미간이 좁은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신경이 날카로운 경향이 많다.

눈썹이 진하다는것은 정이 부족하기 쉽다는 뜻으로 자고나도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눈건강을 위한 꿀팁

틈틈이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한다.

양손바닥을 비빈후에 두눈에 대고 꾹 눌러준다.

손가락으로 눈썹끝에 살짝 꺼진 부위를 누르고 광대뼈를 누른다.

 

생긴대로 병이 온다

눈의 생김새에 대해 읽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알고있으면 너무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책

두려움을 없애줄 아니 기쁨을 줄 수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챕터 3 눈이 커도 병~ 뼈가 굵어도 병

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