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톡톡입니다.
사업을 더 잘하고 싶어서 아니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살고 싶어서
이 책을 다시 또 읽으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업의 철학이라는 제목으로 사업가라면 누구나 읽어야한다고하지만
어떻게 읽고 어떻게 적용하느냐에따라 천차만별의 효과가 있음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진짜사업가든 아니면 프리랜서든
진정한 자유를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중의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안읽으면 나만 손해)
유효지점이라고 부르는 그 지점에서 사업은 진정으로 활력을 얻게 됩니다.
그 지점은 모든 위대한 사업의 정적 본성과 동적 본성이 만나는 곳이자
끊임없이 계속해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돼'라고 알려주는 곳입니다.
끊임없이 발전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짜릿한 열광이 넘치는 곳입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결국은 '경쟁자를 제치고 고객들이 우리를 선택하도록 하려면
사업이 고객들의 마음속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여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의미한다면 회사 내의 어떤 직무나 직책도 마케팅에 관한
질문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아무도 당신과 똑같은 이야기를 할 수 없어요
사업의 철학 중에서
딩신이 줄 수 있는 가치를 잘 표현한다면
100만개의 모임이 있어도 모두 당신 모이에 가입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
아니 진짜 사업가가 되기위해서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가?
책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내가하는 사업에서 시스템은 요일마다 이루어지는 미팅입니다.
나와 파트너는 과연 시스템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가?
시스템시간에 제품 결제를 원한다면 나는 기쁜마음으로
시스템에 참석할수 있는가?
(아직도 예 소리가 기어들어가는게 현실입니다)
모든 사업주에겐 기술자, 관리자, 기업가가 공존한다.
사업의 철학 중에서
기술자는 행하는 사람이다. 작은 기업을 운영할수록 기술자의 면모가 강해진다.
기업가는 미래에 사는 사람이다. 상상을 하고 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것이 기업가의 역할이다.
관리자는 현실적인 사람이다. 기술자와 기업가 사이를 적절히 조율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기업가의 방향에 압력을 가할수잇는 역할을 수행한다.
나는 1인 3역을 모두 해야한다.
얼마나 잘 하고 있는가???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것보다는 기존 고객에게 제품을 파는것이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직원의 20%가 80%의 매출을 올린다.
나는 어디에 속하면서 경기탓을 하고 있는가?
나는 과연 고객의 편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그들이 나를 찾을수있도록 얼마나 노력을 했는가?ㅜㅜㅜㅜ
냉철하게 나의 현 위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속이야기를 통해 미션, 사업전략, 조직전략, 인사전략, 마케팅전략,
시스템전략을 제시하면서 될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사업을 하기전이건 사업중이건 사업에 관련된분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정말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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