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간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영양제

by 건강톡톡 은하쌤 2023. 2. 2.

안녕하세요 모두의 건강을 책임져드리고싶은 건강톡톡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것을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헤치는

음식을 멀리하는것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에 안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은 모든 장기중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영양소의 기초 대사가 이루어지는것이 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간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장기로

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영양소의 저장과 분배기능입니다.

우리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와 효소와 호르몬이 만들어지는곳이

간겅간을 망치는 음식은 독소와 세균을 옮기는 비위생적인 음식들과

과도한 지방을 우리몸에 쌓이게 만드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피하시거나 덜 드시게 되면 간은 회복의 시기를 잘 가질수있기때문에

간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간에 악영향을 미치는 음식

✅오래되거나 오염된 견과류

아폴라톡신이 아주 적은 양이라도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간암 발병위험율이 커지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간에 염증과 변이를 일으키게 되어서 암으로 발생한다는 데이타가 명백한 독소입니다.

아폴라톡신은 특정 곰팡이가 내품는 대사산물로 옥수수, 쌀, 견과류, 땅콩같은 농산물이

수확과정에서 곰팡이에 오염되며, 가공과 보관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지고 축적되게 됩니다.

보관이 잘못될경우 견과류가 상하는일이 발생하면서 곰팡이 균이 증식되기때문에 오래 묵거나

오염된 견과류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잘못선택한 건강기능식품

건강한 사람이 건강을 위해 드시는 건강기능식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 몸에 맞지않는식품이나 약을 드시는경우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간이 안좋은 경우에는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건강을 위해 녹즙을 드시는경우는 좋지만, 한약, 생약, 비타민제, 호르몬제은

모든 성분이 간을 통해 대사가 되기때문에 간이 안좋은 경우에는 특정 약물복용후 몇시간만에

간손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수개월이 지난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경미한 간손상에서부터 급성간부전까지 다양한 임상양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고용량의 비타민A는 간에 축적되어 독성을 일으키게되는데 3,000~5000IU단위로 권장하는데

4만IU이상 고용량을 드셨을경우 간독성이 올라가기도하고 흡연자의 경우 폐암의 위험이 있을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만 이런 일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건강식품에는 비타민A의경우 하루 권장량의 50%에서 많게는 100%정도 들어있기때문에

한번에 10배이상의 양을 여러번먹기전까지는 그런문제가 발생하지않기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노니

간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한달정도 드신후에 간수치가 확하고 올라갔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을수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약물을 중단하시거나 또는 식품을 중단하시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손상이 심해지면 급성간부전으로 진행될수두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응급 간이식을 해야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대한간학회에서 권장하지 않는 민간요법은 인진쑥, 돌미나리즙,

녹즙, 상황버섯, 헛개나무, 오가피,다슬기즙, 붕어즙, 장어즙, 특정약물, 다이어트한약, 장뇌삼, 산삼등을 이야기하는데 이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간에 좋다고 권장되는 식품들인데 개인에 따라서는 독이 될수가 있기때문에 주의를 하시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효과는 입증되었으나 본인에게 맞지않아 오히려 해가되는 경우로 독성으로인한 간손상은 원인물질과의 관계를 확인하기가 어려워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검증되지않은 유사약재나 자기몸에 맞지않는 건강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지 말아야하고 전문가와 충분한 면담을 통해 드시는것이 중요하며 혹 드시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중단하시고 전문가와 면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당과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

탄수화물과 당이 많은 음식은 지방간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간수치를 올리기도하고 간에 대한 염증도 일으켜

안좋은 식품입니다만 빵, 과자, 떡, 아이스크림, 음료등을 많이 드시는게 문제이지 이런 식품들이 나쁘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특히 과당은 간에서 모두 지방으로 전환되는데 지방이 과잉축적되면 지방간이 되기때문에 당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정제 탄수화물도 섬유질이 부족하기때문에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높여서 인슐린의 과다방출로 이어져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흰밥이나 흰빵대신에 통국물밥이나 현미밥같은 잡곡밥을 드시는 것들이 좋겠습니다.

 
 

✅술

간암의 주된 요인으로 세계보건기구 WHO산하의 국제연구소에서는 알콜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알콜의 대사산물이 간세포를 손상시키기도하고 간에 지방이 쌓에게도 하기대문에 과음의 경우 일주일 정도는 쉬어주셔야 손상된 간세포가 획복될수있습니다. 회복의 시간도 없이 반복적인 과음의 경우 간세포는 파괴되고 간이 딱닥해지는 간 경변이 오게되어 회복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간경화 환우의 경우 폐를 통해서 혈액을 타고 들어온 독소들을 간에서 처리해야되는데 처리를 못한 독소들은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담배

폐를 통해서 혈액을 타고 들어온 독소들을 간에서 처리를 못하기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켜서 반드시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최소 7시간이상 슉면 취하기

✅과로와 스트레스 줄이기(조절기능, 신진대사기능,

✅적절한 운동

✅단백질섭취

✅노폐물배출(아침공복 오리브유나 들기름추천)

 
 

오늘은 간건강에 도움되지않는 식품과 , 양보다 질, 균형이 중요함을 말씀드렸습니다.

건강을 건강할때 지키는것이고 몸은 어떤경우라도 갑자기 변하지않으며 항상 주인님께

미리 말을 합니다. 평소에 몸의 반응을 잘 살펴서 간강하고 활력넘치는 날마다가

되시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