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건강톡톡입니다.
추운겨울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지요?
오늘은 상상조차도 안하고 싶은 뇌졸중의 원인과 예방법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고통은 빨리 발견할수록 완치율도 높고
회복도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이 중요하고 하는 것입니다.
생활습관병이나 대사 증후군은 갑자기 나타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건강검진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해서
내 몸 전체가 100점이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몸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오만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사로 알아보는 내용은 수십가지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건강검진에서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우리 몸에는 반드시 이상이 있다는 뜻입니다.
40대 이상이 되면~~
건강검진을하면 꼭 뭐라도 발견될 것 같아서 피하신다고 하시는데요.
작년 건강검진때
- 혈당이 좀 높은 편입니다
- 혈압이 좀 높습니다.
- 운동관리를 하셔야 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셨기때문에
뭔가 꼭 나올것같아서 피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러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현재 나의 건강상태를 알아야
예방법이나 치료법을 찾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은 건강검진으로 나타나는것말고
우리 일상에서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신호에 따른 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은 너무 정직해서 어떤일에 앞서서
'어떻게든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도
체크하거나 실천해보시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체크하고 살펴본 후에 확인하시고
확~ 털어버리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눈, 얼굴에 나타나는 암의 발자취>
✅ 1. 한 쪽 눈 동공이 다른 쪽에 비해 작아졌다.
✅ 2. 한 쪽에는 땀이 나지만 다른 쪽에는 땀이 나지 않는다.
✅ 3. 한 쪽 눈꺼풀만 쳐져 안검하수가 나타난다.
이럴 때에는 '호너 증후군'을 체크해보실 수 있습니다.
호너증후군은 뇌와 눈을 연결하는 신경섬유가 파열되어 나타나는것으로
종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폐의 가장 위쪽에 생성된 종양이 척추신경을 건드리게 되면
얼굴에 있는 교감신경을 건드려서 이와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4. 얼굴 또는 눈동자가 노란 빛을 띄게 될 때
이럴 때에는 '스타우퍼 증후군'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체내 담즙 분비를 조절하는 유전자 작용이 억제되면서 발생되는 것으로
간에서 배출되지 못한 담즙의 색소성분이 몸에 남아서
눈과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황달 현상과 비슷한 것을 이야기 합니다.
담도가 막혀서 나타나기도 하고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일 때도 나타나기도 하지만
암으로 인한 스타우퍼 증후군의 경우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타우퍼 증후군은 전신가려움을 동반하는게 특징이기 때문에
일반 황달과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황달과 전신 가려움증이 함께 생겼다면
간 질환 검사를 꼭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으시다면 암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땀으로 알아볼 수 있는 암의 신호
-✅ 자면서 식은땀을 흥건하게 흘리는 경우
: 수면 무호흡증이라든지 갑상선 질환, 불안장애나 혈액암 일 수 있습니다.
혈액암의 경우는 암세포가 이유없이 염증성 물질을 계속 분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잠을 자는 동안 베개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많은양의 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몸 속 여러 기관에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키게되고
전신 가려움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 부종으로 알아보는 암의 신호
✅ 1. 기상 직후에 유독 얼굴과 눈이 심하게 붓는 경우
✅ 2. 붓기가 비정상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 3.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경우
: 곤봉지 현상이라고 해서 손가락 끝이 곤봉 같이 부종이 생기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손가락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에는 폐질환을 체크해볼 수가 있습니다.
폐에 이상이 생기되면 우리 몸속에서 산소 유입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
손가락 끝의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손가락이 붓게 되는 것입니다.
[[ 곤봉지 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1. 양쪽 검지 손톱을 서로 맞대어서 손톱과 손가락 첫 번째 마디 사이에
다이아몬드처럼 사각형 모양이 만들어지면 곤봉지가 아닌 것이고
✅ 2. 사각형 모양이 보이지 않는다면 검진을 받아 보실 것들을 권장합니다.
또 다른 부종으로 암이 발생하게 되면
영양 상태가 나빠져서 혈관의 수분을 흡수 및 배출하는 알부민의 생성이 줄어서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의경우 여러 가지 질환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종이 더 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이나 하체 쪽으로 부종이 있다면 꼭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 눈으로 알아보는 전조신호
✅ 1. 시력저하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한 부분이 어둡게 보이면
시각을 담당하는 대뇌의 가장 뒷부분인 후두엽에서 뇌졸중이 생긴 것을 체크해볼 수가 있는데요.
후두엽에 뇌졸중이 생겼을 때는
반대쪽 시야에 나타나는 신호를 가지고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 때 한쪽 눈으로만 신호가 나타나기 때문에 심한 어지러움증이 동반될 수가 있는데
본인 눈에 맞지 않는 도수로 안경을 끼거나 처음 새롭게 맞추게 되면 나타나는 어지럼증과같이
나타날수있는데 . 바로 그런 신호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 그 밖에 뇌졸중 전조신호
✅ 1. 갑자기 마비가 와서 얼굴의 표정이 일그러짐
✅ 2.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쥐고 있던 것을 떨어뜨림
✅ 3. 걷거나 바로 서 있다가 갑자기 주저앉게 된다면 뇌졸증을 체크해보셔야 하고
'✅ 4. 말이 어눌해진다거나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드실 때
옆으로 흘리는데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골드타임이 중요합니다.
골드 타임이 아주 중요한데요.
2시간에서 3시간 내 바로 응급조치를 받으신다면
대부분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골드 타임을 놓치게 되면
반신 마비라든지 아니면 전신마비까지가 올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암이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몸이보내는신호를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내 몸에서 나타나지 않는지를 잘 살펴 보신다면 건강을 관리에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게 모르게 키우고있는 치매 예방법 (0) | 2022.12.16 |
---|---|
발건강이 나를 지킨다 (2) | 2022.12.14 |
심혈관질환 예방법 (0) | 2022.12.12 |
체중감량하고 연봉 올랐어요 (0) | 2022.12.11 |
흰쌀밥에 넣으면 지방사라지고 당뇨도 떨어져요 (0) | 2022.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