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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언제까지 보고만 있으실건가요?

by 건강톡톡 은하쌤 2023. 4. 12.

날씨는 자꾸 더워지는에 언제까지 보고만 있으실건가요?

무슨말이냐구요?

옷이 얇아질수밖에없는데 쉽고 간단하게 중부지방을

빼 보자구요 ㅎㅎ

여름이 되기전에 조금만 빼야겠다고 생각만 했을뿐인데

만남의 자리가 자꾸 생기고

밥을 사주겠다는 전화가 계속 오는건

저만의 일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ㅎㅎ😁😁😁

만나는것이 좋아서 참석하는데 입이 달다는 느낌~~

돌아오면 아니 돌아오는길부터 아니아니 헤어지는 그 순간부터

땅은 칠수가 없어서 가슴을 치면서 후ㅎ하게 되는것~~

여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일이겠지요 🤣🤣🤣

그래서 저는 한끼 식사를 순생식으로 하고 있답니다.

자연그대로를 먹는방법은 생식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건강을 생각해서라면 자연 그대로 먹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도

틀림없는 사실이기에 결단을 내릴 것이지요~~

처음에는 왠지 허전한것같고 시간도 안되었는데 배도

고픈것같고 왠지 뭔가 먹어줘야될것같고ㅜㅜㅜ

그래서 견과류를 조금씩 가지고 다니면서 먹었습니다.😛😛😛

호두, 아몬드, 땅콩을 가지고 다니다가 아니다 싶은생각에

중간멸치를 후라이팬에 덖어서 작은반찬통에 담아가지고

다니다가 냄새가 신경쓰여서 오이랑 당근을 가지고

다니기도 했는데 옆에계신분들이 간식 같이 먹자고 ㅎㅎㅎ

전에 아는언니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같이 하자고 황00생식을

몇포 주셨었는데 생식특유의맛이 싫어서 우유에도 타먹고

두유에도 타 먹었더니 체중변화를 느끼기가 힘들었었는데

순생식은 생식 특유의 냄새가 나지않았고 며칠지나니까

생수에 탔는데도 고소함이 느껴졌답니다.🎁🎁🎁

아무리 건강을 생각한다고해도 50여종의 식물을 챙겨서 먹는다는건

이루어질수없는 일인데 한포속에 그렇게 많은 식물원료가 들어있다니~~

믿음직스러워서 한끼 식사는 생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무언가 씹어먹고 싶을때는 김치랑 같이 먹기도하고

구운계란이나 사과를 같이 먹기도 한답니다.ㅎㅎ

꿀팁: 벌컥벌컥 마시지않고 꼭꼭 씹어먹기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 만나는 사람들이 라인이 생겼다고

뭐를 하고 있는거냐고?

자꾸 물어봐주는걸로봐서도 체중은 1Kg밖에 줄지 않았는데

옆구리 훌라후프가 들어간것같은 기분좋은느낌이랑

바지허리가 느슨해진것으로보아 체지방이 빠진게 분명합니다.

작년에 모양보고 샀는데 옆구리라인이 너무 ㅎㅎ

입지못하고 걸어만 두었던옷을 올해는 입을수 있를것 같습니다.

운동도 안하고 한끼식사만 순생식으로 바꾸었을뿐인데

피곤함도 덜하고 라인도 생기고 컨디션도 좋아지는것같고

생식을 먹으면 피도 맑아진다고 하니 일석삼조가 아니라

일석오조는 되는것 같습니다.

잘 차려진 한끼식사로 2900원밖에 안하니까 부담도 없고

150kcal이므로 마음편히 먹을수있고 건강도 좋아진다니

너무너무 좋은느낌~~

효과 제대로 보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