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벌레를 잡으려한다면 비문증을 체크하셔요

 

잡히지도 않는 나비를 잡으시는분 보신적 있으신가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데 자꾸 무언가를

잡으려 하시는분을 보게되는데 그럴떼 비문증을 체크하셔야 해요^^

요즘같은 환절기에 많이들 하시는말씀이 '아지랑이가 자꾸 올라와'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문증에 대한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이란?

비문증은 쓰기 장애로 뇌의 왼쪽 반구에 손상이 있는 환우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심할경우 쓰기를 할 수 없거나 불완전하거나 어색한 글씨로 써지는 경우를 많이

볼수있으며 재활훈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눈 아지랑이가 보이는 경우

눈앞에 벌레, 실지렁이, 먼지같은 무언가가 떠다닌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시야중 일부가 마치 작은 벌레들이 아른거리는것같아서 자꾸 손사래를 치게되는

경우로 시선을 따라 움직이면서 눈에 뭔가 있는 듯하여 잡아 보려고 하지만

잡히지않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하면서 눈앞에 아른거리고 시야를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노화와 연관되지만 중장년층의 경우 70%이상 차지하기도

하고 젊은층에도 종종 나타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눈 아지랑이의 원인

✅비문증이 생기는 원인으로 고도근시를 뽑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안구 길이가 길어지면 유리체에서 망막이 떨어지게 되어

비문증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눈속에는 투명한 젤리같은 유리체가 있는데

투명하기때문에 동공에 빛이 들어오면 망막까지 전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문증은 노화로인해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안구관리의 필요성을 생각하셔서 전문적 관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계속 물체가 보인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계속 유지된다면 병적으로 발전할수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 아지랑이 치료법

✅시술법: 레이져 시술로 이루어지며 안전하지만 다시 나타나는 확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술법: 안구 내부 망막수술을 통해 진행되며 합병증 위험이 있고 회복기간이 길다고

볼수있습니다.

비문증에 좋은 음식

완전히 예방할수는 없지만 건강한 식습관과 일정한 운도은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문증에 좋은 음식은 뇌 기능을 지원하고 예방할 수 있는 음식으로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같은 녹색채소와 면력력강화와 항산화에 좋은

고양이바늘귀같은것이 있으며, 참치, 연어같은 오메가-3지방산 함량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로나 스트레스등이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기혈순환에 좋은 음식이

좋으며 혈류순환을 개선시키며 자율신경계를 안정화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결했어요.

이십여년전 사업을 정리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기력도 떨어지고

입맛도 없어서 식사를 거의 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느날갑자기 눈앞에 아지랑이가 아른거리더니 작은벌레로 변하고

실지렁이같이 큰것이 나타났습니다. 심할때는 시야를 가릴정도여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영양실조에 걸릴정도록 먹지않고 울기만 한것이

원인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억지로라도 식사시간을 지키고 마음을

다스리면서 다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하면서 좋아졌답니다.

규칙적인식사와 심신관리가 치료의 방법이 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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