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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 / 이희준

by 건강톡톡 은하쌤 2023. 1. 16.

책소개

다섯 번 죽음의 언덕을 넘기면서 겪은 이희준 목사님, 그

믿음의 간증록입니다.

사도바울도 자신을 괴롭히는 질병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육체의 가시라고 표현했습니다. 가시는 사람을 찌릅니다.

그래서 고통스럽습니다. 가시가 몸에 박혀있으면 당연히 불편하고

그것을 빼고 싶이집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 가시를 빼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께 3번이나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가시를 가지고 살게 하셨습니다.

이희준 목사에게도 가시가 있었습니다. 간경화, 그는 살면서 다섯 번 피를 토하셨습니다.

그도역시 하나님께 가시를 빼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가시를 빼주지

않으셨습니다. 다섯 번 죽음의 언덕끝에서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가시는 고난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되었습니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이 책은 한 평범한 사람이 겪은

인생의 고난을 종교적으로 풀 수 있는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있는 가시를 원망하지 않고 은혜로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고싶은신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출판사서평

이희준 목사, 그 믿음의 간증록

사도 바울도 자신을 괴롭히는 질병이 있었다. 그는 그것을 육체의 가시라고 표현했다

. 가시는 사람을 찌른다. 그래서 고통스럽다. 가시가 몸에 박혀있으면 불편하다.

이희준 목사에게도 가시가 있었다. 간경화, 그는 살면서 다섯 번 피를 토했다.

그 역시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께 가시를 빼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마찬가지로 그의 가시를 빼주지 않았다.

그는 이런 시련을 주신 하나님을 원망했다.

하지만 다섯 번 죽음의 언덕끝에 하나님의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를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의 가시는 고난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되었다.

이 책은 한 평범한 사람이 겪은 인생의 고난을 어떻게 종교적으로

풀 수 있는가를 경험으로 보여준다. 마치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처럼

그의 일상이 담긴 고백은 종교를 가진 독자는 물론 종교가 없는

독자에게도 마음에 울림을 준다. 누구나 가슴에 가시 하나는 품고 산다.

그 해결방법이 궁금하신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 다섯 번 죽음의 언덕을 넘기고 믿음으로 서다 017

Part.1 이희준 목사의 어린 시절

무당 아들 028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033

까마귀의 울음 038

공부밖에 할 게 없어요 042

꿈을 좇아서 047

Part.2 신앙의 보물을 찾다

보물을 발견하다 054

잊을 수 없는 선생님 060

탄광촌 소년에게 일어난 기적! 065

연세대학교 자퇴할래요! 068

하나님 아들이 되다 073

첫사랑을 잃어버리다! 077

주님 찾아 삼만리! 082

너는 내 것이라 088

나의 갈비뼈를 만나다 093

Part.3 믿음으로 태평양을 건너다

소원성취 100

부목사 어디 안 구해요? 106

나의 어머니 111

태풍 속에서 117

믿음으로 태평양을 건너다 122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127

advice이 너무 어려워요!! 132

Part.4 코끼리도 울리는 이민목회

내 교회를 세우라! 140

하나님의 뜻을 깨닫다 146

성령의 바람이 불다 151

코끼리도 울리는 이민목회 159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165

둘이 하나가 되다 171

가자 벧엘로!! 181

Part.5 새로운 만남과 꿈

한국으로의 귀환! 188

아이들은 어떻게 해요? 194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 199

하나님! 절 데려가 주세요! 206

기드온동족선교회 211

새로운 만남, 새로운 꿈 217

부록 복음이란 무엇인가?

예수를 믿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224

신학생과 부교역자 및 담임목회자에게 드리는 24가지 제안 230

에필로그 여러분과 함께 믿음의 간증을 나누려고 합니다! 238

 
 

질그릇?? 다섯번죽음?? 사역자??

책제목으로 고통이 느껴져서 읽지말까 생각했습니다.

잠깐의 실수로 감당하기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상황에서

다른분의 고통까지 느끼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음깊은곳에서 꼭 읽으라는 신호가 있는것같아서

읽던책을 덮어두고 이 책을 읽기시작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기전 이 대목이 마음에 안들어서

교회에 가기가 싫다고 여러번 말했었습니다.

내가 왜 죄인이냐고? 아무도 괴롭히지않으며 살았고

내가 늘 먼저 손해보며 살았는데 왜 지옥에 갈수밖에 없냐고??

그런데 주님을 내 아버지로 영접하는날 아니 이 말씀이

깨달아지는날 정말 정말 감사밖에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신다. 먼저 내가 준비되어있는지 점검해보자.

준비가 되었다면 구하고 두드리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때에 나에게

꼭맞는 곳으로 인도해주신다.

늘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했었는데 ~~ 그것또한 나의 욕심인것같아서

주님보시기에 가장 합당한곳에 제가 있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는데

준비된 자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할수가 없어서 마음이 멈춰졌습니다.

한살한살 먹어가는데 기운이 있을때 쓰여져야하는데 과연 나는 뭐를

준비했지? 주님 서라하실때 조건없이 설 마음은 있는것인가??

2023년은 내려놓음의 해로 보내야할것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먼저 돈을 주셔야 내가 가겠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내가 먼저 결단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면 나머지 환경을

움직여 주신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고집으로 지내온 지난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쳤습니다.

내 고집으로 망쳐놓고 살려달라고 매달리는 나의 모습이

그저 부끄러울따름이었습니다.

아~~ 그래서 이 책을 읽게 해 주셨구나~~

놀라운 사랑에 그저 감사밖에는 드릴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마음에 품은 소원을 다 아시고 들어주십니다.

 
 

20년가까이운영하던 어린이집을 폐업하고 남편은 아프고

저는 부정맥으로 걷기도 말하기도 힘들고 ~~

십자가밑에 앉아서 기도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하나님 오늘밤 누우면 제발 눈좀 안뜨게 해주세요~~

숨이차서 울지도못하고 눈물만 흘린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희준목산님은 불평도 불만도 없이 그저 순종하시는 모습으로

참 예배자의 모습을 한발짝앞에서 가르쳐주시는듯했습니다.

새해 첫주에 이 책을 읽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앞에서 순종하는모습으로 성장하며 순종하며

참 기쁨과 참 만남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시를 은혜로 이겨내는 참다운 모습을 배우고 싶으신분이라면

아니 모든분들이 꼭 한번만이라도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