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건강을 책임져 드리고 싶은 건강톡톡입니다.
아이가 어릴 적 감기에 걸려서 누런 콧물을 흘릴 때는
안쓰러운 마음 잘 관리해 주지 못한 미안함이
함께 했었는데 어른이 감기에 걸려서
누런 콧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왠지 청결하지 못한 생각~~
저만 마음이 고약해서 일까요??
초기 감기에 맑은 콧물이 나오는 경우는 흔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부비동염이나 감염성이 있을 경우
누런 콧물이 끈적끈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콧물이 나온다는 것은 호흡기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문제라고 생각할 것까지 없지만
평소와 다르게 콧물이 계속된다면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내 몸이 하는 소리를 잘 들어줘야 합니다.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 요즘은 코로나 콧물이 아닌지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누런 콧물이 나온다고 코로나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확률을 가지고 관찰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콧물의 경우 분명 다른 상황이 있으실 것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코로나의 경우 발열, 기침,
무기력증, 가래나 설사, 호흡기 감염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우로 발현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콧물이 계속된다면 코로나에 포함된다는 생각으로
대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콧물이 누렇게 변해서 나오는 이유는 염증 때문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염증이 섞인 콧물이 색이 노랗게 보이기 때문인데
콧물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가래도 노란 가래가 나오는 경우
염증이 섞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누런 콧물이 계속될 경우 염증이 코로나로 인한 것인지
단순 염증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독한 냄새가 나고 심해질 수도 있고
광범위하게 넓게 퍼지며 폐렴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콧물의 경우는 발열과 기침 등이 함께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코로나와 감기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동시에 일어났는지 순차적으로 일어났는지를 체크해 보았을 때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무조건 그렇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추측으로 불안해할 것이 아니고
검사를 받아보고 변화되고 있는 상황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염려는 치료 약이 아닙니다.
코로나의 경우 대부분 공기 중 호흡기로 인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
자가 키트나 신속 항원 검사로 빠르게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강한 적군이 쳐들어왔다가도 내 몸을 지키는
아군의 힘이 세다면 스스로 꽁무니를 뺄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와 저의 가족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프로폴리스와
커큐민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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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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