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못하고 땀을 흘시신다는 72세 왕언니~~
통풍으로 3년째 공생을 하고 셰시다는데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때문이시랍니다.(어떻하면 좋아요ㅜㅜ)
출산의 고통보다 더하다는 말을 흔히 들을수있는
'통증의 왕'이라고도 합니다.
느닷없이 갑자기 관절이 붓고 상상을 초월하는 통증을
일으키는 통풍은 찬바람이 심한 요즘같은때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풍이란?
통풍은 혈액속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않고
과도하게 쌓여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어떤식으로든 음식을 먹고 살아가는데
음식속에는 '퓨린'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인체는 '퓨린'을 분해, 합성해서 에너지원으로 쓰기위해
대사작용을 하느데 이 과정에서 남은 찌꺼기가 요산입니다.
찌꺼기라고해도 인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를 막고 혈압을 유지하는데도 믄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너무 많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요산은 혈액속에 녹아있다가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데
통풍 환우의 혈액속에는 요산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과다 축적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하고 , 이 결정체가 관절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물을 덜 마시게 되면서 소변 배출을 줄이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혈액속 요산이 굳어서 고나절에 침착되기가
쉬워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통풍의 원인
통풍의 원인은 크게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해서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경우와 어떤 이유로 인해 소변을 통한 요산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한때 단백질이 풍부한 좋은 음식을 자주 많이 먹는 부유층의
병으로도 알려졌지만, 식탁이 풍성해지 오늘날에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 되었습니다.
통풍의 관리방법
요산수치는 건강검진 결과지의 '신장 기능 및 전해질 검사'항복에서
볼수있습니다.
정상 요산 수치는 4~5mg/dl인데, 남성은 7mg/dl이상, 여성은
6mg/dl이상이면 통증이 생기기 전단계인 '고요산혈증'으로
판정됩니다. 당장은 아무런 고통이 없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을시
5년이내 요산 수치가 9mg/dl를 넘어 통풍이 나타날 확률이
20%가량 높아졌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요산배출에 늘 신경쓰셔야하고 야채위주의 식사를
권해드리며 적당한 운동도 중요합니다.
통풍으로 나타나는 통증
대표적인곳이 엄지발가락통증입니다.
요산 결정은 팔꿈치, 손가락, 발목, 발가락등 다양한 관절에
쌓일수 있지만, 심장과 멀어서 체온이 낮은 관절에 더 쉽게
쌓이게 됩니다.
자다가 엄지발가락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서 응급실을 찾게된다면
100%통풍이라는 전문의들의 견해도 있습니다.
통픙과 함께 관절이 부어오르며 불어지고 심한 경우 열과 오한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풍으로 인한 통증은 하루이틀지나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게
대부분인데 이 때문에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계속 쌓인 찌꺼기는 결국
관절을 변형시키고, 신장과 방광, 요도등에 쌓여서 만성신부전을
일이킬수도 있습니다.
절대로 드셔서는 안되는 음식
통풍예방을 위해서 식생활개선은 필수입니다.
'퓨린'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는게 좋은데, 기름에 튀긴 음식
곱창등 내장류와 소고기, 돼지고기등 고기류, 등푸른생선,
멸치, 새우, 조개등을 손꼽게 됩니다.
특히 맥주는 통풍환우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맥주의 주재료인 홉이 요산 수치를 높입니다.
대부분의 술이 요산수치를 높이고 배출을 막습니다.
통풍 예방법
꼭 마셔야한다면 와인을 선택하시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평소에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물을 충분히 마신다면 요산 조절과
배출을 도와서 통풍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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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과 대사에 탁월한 참효소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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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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