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건강을 책임져드리고싶은 건강톡톡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모임에 갔는데
친구들은 안보이고 언니들만 보였다면 ㅎㅎ
아니 친구들이 언니는 안왔어?
라고 나에게 물어보았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먹으면 먹을수록 노화를 막아주는 이것!>
Q. 예순을 바라보니까 노화라는 말이 와닿아요.
노화를 방지하기에 좋은 음식 딱 하나만 꼽으라면?
A. 혹 신체나이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실제나이는 60대인데 신체나이는 40대 후반으로 나오시는 분들.
그 기준이 바로 근육량입니다.
나이가 들게되면 근육이 많이 손실되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많이 해야하고,
종아리 굵기나 허벅지 굵기나 수명이나 건강에 직결되어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은
무병장수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근육은 운동만으로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근육을 만들 수 있는 반드시 단백질을 드셔야 합니다.
보톡스를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근육손실로 인해서 피부 처짐과 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근육손실을 줄일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단백질을 충분하게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피부처짐이나 탄력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콜라겐’
단백질이라고 하는 영양성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만드는 아주 기본 물질입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화예방을 위해 기억해야 할 4가지>
✅ 1.효소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효소를 만들기가 어려워집니다.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소화가 되지 않고,
우리 몸의 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 2.호르몬
단백질이 부족하게되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서
신체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심지어 질병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 3.면역
면역도 단백질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면역세포 자체도 전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것들도 단백질과
아주 깊은 연관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세포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아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기 싶고,
여러 가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침투해도
방어할 수 있는 힘 자체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 4.DNA
DNA도 전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 DNA가
또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설계도라는 사실입니다.
이 4가지 단어와 단백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러한 단어들을 연관해서 생각하신다면
건강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Q. 단백질을 어떻게 섭취할까요?
육류 안에는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고,
아주 우수한 완전 단백질 형태로 들어있는 것이 바로 육식.
육식하면 건강에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이 있고
육식을 피하거나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위해
채식 위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단백질 섭취가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단백질을 보충해야할 뿐 아니라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단백질 섭취는 아주 중요합니다.
또,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단백질을 우리가 먹어도 섭취한 후에
몸에 저장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고
잔여 단백질은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매일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보통 근육의 형태로 저장되는 듯 보이지만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바로바로 분해되서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근육에 저장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렇듯 단백질을 우리 몸에 여러 가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러한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나이를 좌우하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살이 증가합니다.
면역을 담당하는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로 쉽게 질병에 노출됩니다.
뇌세포가 활성화되지 않고
제 때 기능이 발휘되지 않아서 치매의 위험이 상승합니다.
고기말고 어디에 많이 들어있나요?
✅ 단백질은 육류식품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 선지, 내장, 간(아주 우수한 고급 단백질),
우유, 치즈, 달걀(대표식품)
식물성 단백질 : 콩과 두부(소화흡수율이 90%가 넘는 고단백 식품),
곡물과 견과류(특히 아몬드)
: 곡물에 있는 단백질을 가공해 식품화 된 것으로 쌀·말·귀리 단백질 등이 있음
※ 동물성 단백질로 단백질을 섭취시 주의해야 할 점
가급적 지방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살코기 형태의 섭취가 좋음
구워먹는 것보다 삶아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님.
-> 구워서 먹을 경우 속 안에 있는 기름에 빠지기 때문에
지방함량이 훨씬 더 감소하고,
삶아서 제거할 때에는 속에 있는 것은 남아있기 때문에
구운 것 보다는 오히려 지방함량이 높을 수 있음.
※ 식물 속 지방은 거의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지방함량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나,
완전 단백질의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단품형태의 식품보다 여러 가지로 복합되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드시는 것이 좋음.
오늘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꼭 먹어야 할 것은 ‘단백질’
근육량을 잘 유지해야만 건강하게 오래 할 수 있음.
단백질은 우리 몸에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함과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단백질의 차이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건강생활을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참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이틀남은 2022년 잘 보내시고
더멋진 2023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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